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확대 보급 5곳 선정···25억 투입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유니버설디자인 확대 보급을 위해 도내 안전취약지역 5곳을 선정, 공간 특성에 따른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한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시군 공모를 통해 ‘2019년 어린이 안심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추진 대상으로 ▲오래된 다세대주택이 밀집된 광주시 송정동 일원 ▲차량과 보행자가 혼재되어 안전이 우려되는 구리시 여성노인회관 일원 ▲어린이를 포함한 사회약자 보행환경이 열악한 시흥시 신현역 일원 ▲성남시